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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공주 마곡사
-마음의 떼를 벗어 던지고 마곡사의 여름은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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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태화산에 위치한 마곡사는 천년고찰이다. 정감록에 나오는 십승지 중의 하나로 꼽힐 만큼 천년을 견더 온 사찰과 주변의 풍경이 멋지게 어우러지는 곳이다. 이곳에는 보물 제799호 오층석탑을 비롯하여 보물 제800호 영산전, 보물 제801호 대웅보전, 보물 제802호 대광보전이 있다.
마곡사로 가는 길은 맑은 계곡에서 흘러 나오는 맑디 맑은 물소리를 방문객들에게 선사한다. 호젓한 오솔길로 연인들과 거니는 것도 멋진 일이다.
시원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걸어가면 태화산 마곡사의 일주문과 만난다. 천년고찰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이다. 늘 그렇듯 산문을 들어설 때면 어딘지 모르게 옷깃을 한번 더 여미게 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낀다.
천왕문을 들어선다. 천왕문에는 사찰 배치에서 동서남북을 수호하는 사천왕으로 그려진다. 천왕문을 들어서며 마주치는 사천왕 앞에서 무언지 모를 위압감이 느껴지는 것은 평소에 지은 죄가 많아서 그러는 것일까? 다시 한번 더 마음의 묵은 떼를 벗어 던진다.
마곡사 경내에 들어가기 전에 외곽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름다운 경치에 넋을 잃고 한참이나 마곡사 경내를 보았다.
마곡사 돌담이다. 석축으로 단을 쌓고 흙과 기와로 2단을 올렸으며, 그 위에 기와를 올렸다.
마곡사 경내다. 마곡사의 모습은 여느 절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전체 모습은 어느 전통가옥을 보는 것 같았다.
사진제공: 허정호(1219봉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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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엔 뉴스 권순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