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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Feb
기획 해병대! 20일 서북도서 해상사격 북한 엄포 아무일 없었다.
작성자:
JWD_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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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보복공격하겠다.. 5도주민들 대비해라 협박속에 훈련 돌입
서해5도 해상사격훈련 시작..주민 1천여명 대피
북한의 위협 발언이 나온 뒤에도 우리군은 예정대로 해병대의 해상 사격 및 훈련을 강행한다고 밝히고 만약 북한의 대응 도발이 감행되면 즉각 응징에 나설 것이라고 우리군 관계자가 밝혔다.
백령도 산 허리에 있는 벌컨포가 해상으로 침투하는 적을 향해 사격을 하는 모습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해병대가 서해 5도 일대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시작함에 따라 북한군의 반응이 주목되는 가운데 해당 현지 주민들이 방공호 등 대피소로 피신했다.
훈련이 시작되자 인천시 옹진군 관계자는 오전 9시를 전후해 서해 5도 주민 1천464명이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고 밝과 연평도 폭격과 같은 상황이 재발 될 것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백령도 5천200여명, 연평도 1천900여명, 대청도 1천200여명 등 서해 5도 전체 주민 8천700여명의 16.8%에 해당하는 것이다. 나머지 주민 대부분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에 머물고 있다.
서북5도중 북한과 가까이에 인접해 있는 옹진군은 19일에 이어 이날 오전 8시부터 30분 간격으로 마을 주민에게 대피 안내 방송과 함께 민방위대원 등 직원들이 동원돼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소로 이동하는 것을 도왔다.
옹진군의 한 관계자는 해병대의 "2시간여에 걸친 해상사격훈련이 끝나고 군 부대에서 이상 없음을 알려오면 대피령을 해제한다"며 "현재까지 북한 군의 특이사항은 전달 받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조현상 기자 jyohen@naver.com

북한 떨었나! 해병대 사격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안았다.
북한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우리 군의 서해사격훈련에 대해 "(남측이) 사격구역을 옮기고 포사격하는 흉내만 내 우리 군대가 용케 참았다"고 주장했다.
‘양산 통도사 삼존상 및 복장유물’등 15건 보물 지정금난새와 유라시안 필의 스프링 콘서트우리민족끼리는 24일 홈페이지에 올린 편지글 형식의 UCC를 통해 "서해 5개 섬주민들 무사하십니까. 정말 잘 피하셨습니다. 큰일 날 뻔했습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매체의 이런 주장은 지난 20일 서북도서 지역의 해병대 해상사격훈련에 대해 "무자비한 대응타격"을 예고하고서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데 대한 북측의 `간접답변'인 셈이다.
그러나 당시 우리 군은 K-9 자주포, 105㎜·81㎜ 박격포, 20㎜ 벌컨포, 코브라 공격헬기 등을 동원해 훈련을 계획대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시자가 `박수연'으로 돼 있는 이 UCC에는 서해주민들의 대피장면, 우리 군의 포사격 장면 등도 담겨 있다.
우리민족끼리는 지난해 8월14일 홈페이지에 UCC코너를 신설한 뒤 각종 체제선전용 동영상을 제작해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