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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정 암문 터 직전 ~ 남문
◎ 추정 암문 터 직전~추정 암문 터
언덕 너머에는 고려궁지가 있다. 언덕 아래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돌면 고려궁지가 나온다. 골짜기에서 북장대 및 동문 방향의 성벽을 보았다.
북장대 및 동문 방향으로 이어지는 성벽.
외부 및 내부에서 본 성곽.
되돌아 본 성벽. 성벽 위에서 외부 전경을 보았다.
첫 번째 사진은 동문으로 향하는 성곽 진행 방향이다. 대나무 숲 하단부에서 오른쪽으로 꺾여진다. 꺾여지는 성곽은 고려시대 및 조선 중기까지의 성벽이다. 조선 숙종 때 도성을 넓히면서 쌓은 성벽은 이곳에서 길게 지어진 집 방향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사진은 문수산성이 있는 문수산 방향이다.
이곳에서 동문으로 향하는 성벽은 민가로 인해 대단히 복잡하여 성벽을 확인하기가 어렵다. 길게 지어진 집을 따라 진행하여 바로 하단의 슬래트 집에서 푸른 색 집으로 향한 다음, 강화중학교 뒤편 우측으로 진행하여 마을 중간에 있는 느티나무에 이른다. 느티나무에서 강화중학교 우측으로 향하면 동문이 나온다. 동문에서 성벽은 견자산(정자산)으로 이어진다. 길게 지어진 집 뒤편에 논이 있는데, 논두렁에는 예전 성벽이 묻혀 있다. 이 일대는 아주 복잡하여 좀 더 확실한 지표조사에 의거하여 기술해야 한다. 또한 고지도를 참고하면 이 일대가 추정 암문 터가 된다.
되돌아 본 성벽. 성벽이 풀숲에 덮혀 있다. 민가로 향하는 성벽을 보기 전에 고려궁지로 향하는 조선 중기 이전의 성벽을 본다.
꺾여지는 부분에서 50-100m 오면 고려궁지의 우측(동편) 담장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동쪽 방향으로 이어진 성벽이 보인다.
토성과 석성이 혼합되어 있다. 성곽 위에서 추정 암문 터 방향을 보았다.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성벽에서 나무가 자라고 있다. 나무 앞 쪽으로 가서 견자산(정자산)을 보았다.
견자산(정자산)으로 성벽이 이어지고 있다. 능선에 충혼탑이 있다. 성벽이 계속되는 지점으로 돌아간다.
성벽이 고려궁지로 꺾이는 지점에서 본 북장대 방향의 성벽. 이 지점 일대가 추정 암문 터이다.
길게 지어진 집 뒤편의 논두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성벽. 확실치는 않으나 돌 쌓는 형태(품品 자 형태)로 보아 성벽이 확실하다.
◎ 추정 암문 터~동문
적색 슬레트 집은 성벽을 기단석으로 지어졌다. 위쪽 민가로 성벽이 향하고 있다.
성벽 위의 집. 치를 복원하고 있었는데,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 '품品' 자 형태가 아니라 수직 일자 형태와 비슷하다. 쉽게 무너진다. 예전의 성벽 쌓기와 확연히 구분된다. 문화재 담당자가 조사를 나오는지 알 수 없다. 외주업자에게 맡겨놓은 채 현장은 찾지도 않을 것이다. 문제가 생기면 인력 타령, 예산 타령을 하는 것이 공무원들의 습성인 것을 감안하면 이해해야 한다. 문화재 복원이 죽든지 말든지....
새말길 15번길 14번지다. 성벽은 민가 기단석으로, 담벽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포크레인이 보인다. 치 복원에 사용되고 있다.
새말길 15번길 14번지 집 앞에서 동문 방향으로 이어진 성벽이다. 도로 축대 내지 민가 담장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앞에 느티나무가 보인다. 이곳에서 고려궁지로 약 30m 가면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다.
고려궁지 방향으로 가다가 본 느티나무. 다시 되돌아 간다.
느티나무 좌측으로 성벽이 이어진다.
성벽 위에 자라고 있는 느티나무. 성벽은 민가 담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느티나무 앞에서 추정 암문 터(북문 방향)로 본 성벽. 도로와 민가 담장 사이에 있다.
수령 600년 된 느티나무. 높이 19m, 둘레 7m. 이 느티나무는 1412년 경에 심어진 것일 것이다. 1392년이 조선 왕조가 탄생한 해이므로, 조선 개국 20년 후에 심어졌다. 조선 왕조의 모든 역사를 지켜보고 있었을 것이다.
성벽 위에 지어진 민가. 강화중학교 우측이다.
밭과 민가로 이용되고 있는 동문 성벽. 도로 건너 앞의 둔덕을 감싸고 진행된다.
◎ 동문
동문 좌우측 성벽은 모두 끊어져 있다.
외부에서 본 동문(강도 동문).
내부에서 본 동문(망한루)
동문에서 도로를 지나 얕은 둔덕을 감싸며 성벽이 진행된다. 정상부에 '치'가 있고, 하단부에 충혼탑이 있다.
성벽이 치를 형성하고 있다.
치에서 본 동문.
치의 성벽.
외부에서 본 치성.
견자산(정자산)의 정상부는 상당히 넓은 편이다. 충혼탑이 설치되어 있다.
충혼탑. 이곳에서 남쪽(남문 및 남산), 서쪽(서문 및 서문~북문 능선), 북쪽(북장대~동문 능선)을 보았다.
중성이 있었던 능선이 보이고, 남문과 남문~남산 정상~서문 성벽이 보인다.
고려산이 보인다.
서문에서 북문으로 이어지는 성벽 능선이 보인다.
북장대 터~동문 성벽 능선이 보인다. 북장대 하단 중턱이 고려궁지다.
견자산(정자산) 정상부에서 본 동문 및 남문 방향의 성벽. 성벽이 흙에 묻혀 있다. 성벽 밖으로 오솔길이 나 있다.
견자산 위, 아래에서 본 남문 및 동문 방향의 성벽. 성벽 위에 아름드리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복원공사를 할 때 이 구간은 궂이 흙을 파헤쳐 난공사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나무가 그대로 자랄 수 있도록 훼손시키지 말고 주변 정리를 하면 될 것 같다. 규정을 따지는 공무원의 습성을 볼 때 강화군청은 분명 이 구간을 복원할 때 나무를 모조리 베어버릴 것이다.
흙에 묻혀 있는 성벽. 낙엽이 쌓인 성벽 길이 아름답다. 여름이 되면 녹음이 우거져 산책하는데 제격일 것이다.
성벽을 복원한답시고 아름다운 숲길을 망쳐서는 안될 것이다.
남문 방향으로 본 성벽. 돌아 내려가면 강화읍을 관통하는 도로(강화대로)가 나오고, 도로를 건너면 남문에서 동문 방향으로 진행되는 성벽을 만날 수 있다. 이 도로 옆으로는 예전 수구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다.
견자산(정자산) 정상으로 본 성벽.
성벽 끝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민가이다. 민가 바로 앞에는 강화대로와 견자산 방향으로 마을 길이 나 있는 '강화대로 368번 길'이 교차한다.
남문에서 본 견자산 방향의 성벽. 남문에서 우측 민가 사이로 성벽이 진행되면서 견자산으로 향하고 있다.
성벽 끝에서 견자산으로 향하는 성벽 길이 보인다.
DCN 전쟁사위원회 위원장 권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