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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을로 내려선다. 오랜세월을 말해주는 성곽위의 소나무.
이진진성안의 마을.
성곽을 찾으러 마을로 내려선다.
다시 남쪽 끝부분이다.
동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동쪽성곽은 훼손이 심하다.
개인집 담장으로 출발하는 동쪽 성곽.
이나마 형태를 유지하는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듯하다.
방향을 조금 바꾼다. 이내 개인집 담장으로 모습을 바꾸고....
도로 담장이 되어버렸다.
아예 성곽자체가 없어진 도로.
개인집 담장으로 연결되고... 이러면서 북쪽으로 이어진다.
북쪽은 갈대와 억새로 성곽을 볼수가 없었다.
간신히 남아있는 성곽 돌.
아래쪽엔 그나마 성곽이 있지만 내려설 수도, 사진 찍을 수도 없어 아쉬웠다.
왼쪽으로 방향을 틀며 서벽이다.
서벽위에서 바라본 남쪽 모습.
복원된 구간으로 나와 보았다.
왜 요만큼만 복원 했을까? 예산을 쥐꼬리만큼만 받았나?
원래 성곽 모습.
복원된 성곽위에서 바라본 남쪽 모습이다.
다시 마을을 통해 내려오면서 바라본 담장으로, 호남지방에 공통적으로 표현된 담장이라 말할 수 있겠다.
이진진성은 해남에 남아있는 성곽중 가장 상태가 좋은것이라 들었다. 맞는 말이다. 서벽과 남벽일부는 상태가 양호했고, 북벽도 잡목을 제거하면 좋을듯 싶었다. 다만, 복원후 방치라는 구태의연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다면 말이다. 서벽의 20-30m의 복원한 구간을 보면서 느낀 점이다. 왜 복원을하는지 우리 스스로에게 한번은 물어봐야한다. 성곽을 왜 복원하는가?..... 저마다 다 다른목소리로 외친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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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N 국방시민연대 전쟁사위원회 연구위원 배용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