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진(德津鎭)
종 목 : 사적 제226호
명 칭 : 덕진진(德津鎭)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시설
수량/면적 : 15,018㎡
지 정 일 : 1971.12.28
소 재 지 :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846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국유
관 리 자 : 강화군
고려시대에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이다. 병자호란 뒤 강화도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성·외성·돈대·진보 등의 12진보를 만들었는데 그 중의 하나이다.
효종 7년(1666)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해군주둔지(수영)에 속해 있던 덕진진을 덕포로 옮겼으며, 숙종 5년(1679)에 용두돈대와 덕진돈대를 거느리고 덕진포대와 남장포대를 관할함으로써 강화해협에서 가장 강력한 포대로 알려져 있었고, 강화 12진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곳을 지키고 있었다.
1866년 병인양요 때는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하였으며, 1871년 신미양요 때는 미국 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러나 초지진에 상륙한 미국군대에 의하여 점령당하였다. 이 때 건물에 몸을 숨겨서 적과 싸울수 있도록 쌓았던 낮은 담은 모두 파괴되었다.
1976년 성곽과 돈대를 고치고 남장포대도 고쳐 쌓았으며, 앞면 3칸·옆면 2칸의 문의 누각도 다시 세웠고, 당시의 대포를 복원하여 설치하였다.
덕진돈대, 손돌목돈대, 남장포대 가 덕진진 소속이지만, 현재 손돌목돈대는 광성보로 들어가야 한다.
입구 공조루(拱潮樓)다.


공조루 밖의 모습.



남장포대. 그위로 덕진돈대가 보인다.
신미양요 때에는 남장포대와 덕진돈대가 염하를 침입한 미국 아세아 함대와 맹렬한 포격전을 벌렸으나, 화력의 열세로 남장포대와 덕진돈대는 파괴되었다. 1976년 강화중요국방유적복원정화사업 때 복구하였다.
남장포대와 덕진돈대.
해협건너보이는 김포 덕포진포대.
병인양요 때, 양헌수장군이 이끄는 포수들이 김포에서 덕진진으로 건너, 전등사로 들어가서 진을 치고 강화읍을 점령한 프랑스 군의 공격을 기다렸다가 격퇴하였다.
포대건너 초지대교다. 

사거리 700m 홍이포. 자체폭발이 없어 위력이 약하다.
덕진돈대의 포구가 보인다.



덕진돈대다.

덕진돈대 포구에서 보이는 남장포대.


대원군 척화비.
건너편의 덕포진 포대.
DCN 국방시민연대 전쟁사위원회 연구위원 배용순